■ 현대車 ‘신형 i30’ 외관 티저 이미지 공개
현대자동차는 다음 달 국내 출시 예정인 준중형 해치백 ‘신형 i30’의 외관 티저 이미지(사진)를 11일 공개했다. 2011년 2세대 모델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새 모델이다. 현대·기아차의 디자인을 총괄하는 피터 슈라이어 사장은 “신형 i30는 용광로에서 녹아내리는 쇳물의 흐름과 한국 도자기의 우아한 곡선에서 영감을 받은 ‘캐스캐이딩 그릴’을 처음으로 적용한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 삼성전자, 4세대 V낸드 4분기 출시
삼성전자는 10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타클라라에서 열린 세계 최대 플래시 메모리 콘퍼런스인 ‘플래시 메모리 서밋 2016’에서 4세대(64단) V낸드 솔루션을 공개하고 4분기(10∼12월)에 관련 제품을 세계 최초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메모리 반도체의 일종인 플래시 메모리는 전원이 꺼져도 데이터가 저장되는 기억장치다.
■ GS칼텍스 2분기 영업이익 13.4% 증가
GS칼텍스가 올해 2분기(4∼6월)에 매출 6조1748억 원, 영업이익 7663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매출 7조 2442억 원, 영업이익 6758억 원) 대비 매출은 14.8%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3.4% 증가한 수치다. GS칼텍스 2분기 실적은 정유와 윤활유 부문이 견인했다. 정유부문은 이 기간 고유가에 따른 석유제품 가격 상승으로 매출이 증가했다.

■ 삼성전자, 4세대 V낸드 4분기 출시
삼성전자는 10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타클라라에서 열린 세계 최대 플래시 메모리 콘퍼런스인 ‘플래시 메모리 서밋 2016’에서 4세대(64단) V낸드 솔루션을 공개하고 4분기(10∼12월)에 관련 제품을 세계 최초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메모리 반도체의 일종인 플래시 메모리는 전원이 꺼져도 데이터가 저장되는 기억장치다.
■ GS칼텍스 2분기 영업이익 13.4% 증가
GS칼텍스가 올해 2분기(4∼6월)에 매출 6조1748억 원, 영업이익 7663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매출 7조 2442억 원, 영업이익 6758억 원) 대비 매출은 14.8%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3.4% 증가한 수치다. GS칼텍스 2분기 실적은 정유와 윤활유 부문이 견인했다. 정유부문은 이 기간 고유가에 따른 석유제품 가격 상승으로 매출이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