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트로엥 C4 칵투스는 창의적이면서도 독창적 디자인으로 언제 어디서나 독특한 존재감을 뽐낸다. 전체적으로 볼륨감 넘치고 물 흐르는 듯 유선형의 바디 라인에 차체를 둘러싸고 있는 에어범프(Airbump®), 슬림한 LED 주간주행등, 경쾌한 바디컬러가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유로6를 충족하는 PSA그룹의 BlueHDi 엔진과 ETG 6단 변속기의 조화로 17.5km/ℓ(도심 16.1km/ℓ, 고속19.5km/ℓ)의 연비와 최대 출력 99마력, 최대 토크 25.9kg.m의 힘을 발휘한다.
가격은 총 3개 트림으로 운영되며 라이브 2490만원, 필 2690만원, 샤인 2890만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