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재규어의 브랜드 슬로건인 ‘아트 오브 퍼포먼스’가 전하는 고유한 감성을 국내 고객들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위해 마련됐다. 고객들은 재규어의 최신 라인업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시승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재규어가 지닌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와 매혹적 디자인, 혁신적 테크놀로지를 체험할 수 있다.
‘아트 오브 퍼포먼스 투어’는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콘과 테라포트 코스와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온로드 시승 코스로 구성돼 재규어의 강력한 주행성능과 첨단 주행기술을 완벽히 경험할 수 있다.
스마트콘 체험 시승은 차량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통과해야할 지점을 자동으로 표시해줘 민첩성, 핸들링을 경험할 수 있으며 테라포드 코스에서는 급경사 및 내리막이 인공적으로 조성돼 있다.
시승은 재규어의 퍼포먼스에 대해 보다 객관적인 설명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 드라이버가 참여한다. 전문 드라이버는 재규어의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시승 코스를 준비했으며, 시승 시 동승해 이론적인 교육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최근 출시한 재규어 브랜드 최초의 SUV ‘F-페이스(PACE)’를 비롯한 재규어의 최신 라인업이 모두 투입된다.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올 뉴 XF와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뉴 XJ,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XE와 스포츠카 F-타입(TYPE)도 체험할 수 있다.
행사는 오는 26일부터 9월 11일까지 전국 5곳 지역과 4개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광주, 대구, 서울, 대전, 인천의 전국 5곳 지역에서는 스마트콘 및 테라포드, 온로드 코스를 모두 체험할 수 있으며, 부산, 창원, 전주, 원주 전시장에서는 온로드 시승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누구나 가능하며, 재규어코리아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전시장을 통해 가능하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