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패스 자동충전카드는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통행료를 결제하거나 하이패스 차로를 지나갈 때 카드 잔액이 부족한 경우 고객이 사전에 설정한 금액으로 자동충전 되는 서비스로 충전의 번거로움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의 후불 하이패스카드와 달리 연회비가 없고 구입 후 홈페이지나 스마트폰을 통해 간편하게 등록 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첫 사용 후 고객이 카드 구매를 위해 지불했던 금액(5,000원) 전액을 고객이 등록한 연계 계좌로 돌려주기 때문에 실제 구매 비용은 무료이다.
하이플러스카드 옥선표 대표는 “전국 어디에서나 찾아볼수 있는 미니스톱 편의점과 제휴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께 하이패스 자동충전카드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드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더 차별화된 서비스 및 고객 만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플러스카드㈜는 미니스톱 편의점 출시를 기념하여 미니스톱 편의점에서 하이패스 자동충전카드를 구입 후 등록한 모든 고객에게 미니스톱 소프트아이스크림 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함께, 하이패스 자동충전카드 이용자는 스피드메이트 방문 시 엔진오일 2만원 할인 및 일부 정비서비스 이용 시 20%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므로, 추석을 앞두고 차량 정비 및 하이패스카드카드를 구입할 예정이라면 미니스톱 방문을 서둘러 볼만하다.
동아닷컴 김훈기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