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불하이패스 업계 1위 하이플러스카드㈜(대표 옥션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안전하고 편리한 운전을 위해 훈훈한 고객 혜택을 마련했다.
하이플러스카드는 현재 사용중인 충전식 하이패스카드를 자동충전 기능으로 전환하는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10월 31일까지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아이스크림 모바일상품권을 100% 증정한다.
충전식 하이패스카드는 하이패스 차로를 지날 때 충전된 금액이 부족할 경우 통행요금이 미납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는데, 자동충전 카드로 전환할 경우 카드잔액 부족시 사전에 설정한 금액이 자동으로 충전되어 이용이 더욱 편리해진다.
별도의 카드 교체도 필요하지 않다. 기존 충전식 하이패스를 사용 중이라면 카드를 가지고 고속도로 영업소·휴게소를 방문해 그 자리에서 즉시 자동충전 기능으로 전환 가능하다.
자동충전식 하이패스카드는 연회비가 없는 선불 하이패스카드의 장점과 번거로운 충전이 별도로 필요 없는 후불 하이패스카드의 장점만을 보유해 인기를 얻고 있는 상품이기도 하다.
또한 하이플러스카드 신규로 하이패스 자동충전카드를 발급받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판매 인프라를 확대하여 GS25, 위드미, 스피드메이트에 이어 최근에는 미니스톱 편의점까지 손쉽게 하이패스 자동충전카드를 출시했다. 이들 판매처에서는 카드 구입 시 지불하는 구입비용을 카드 첫 사용 후에 전액 돌려주므로 실질적으로 구입비용은 무료이다.
가장 최근에 판매처로 새롭게 등록된 미니스톱 편의점에서는 하이패스 자동충전카드를 구매 후 등록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미니스톱 소프트아이스크림을 100%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스피드메이트 역시 하이패스 자동충전카드 이용 고객이 스피드메이트를 방문해 엔진오일 교환 시 2만원 할인, 소모품 교환 시 20% 할인 등 다양한 차량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추석 귀성길을 앞두고 차량 정비를 위해 스피드메이트를 방문하는 하이패스 자동충전카드 이용객의 발길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동아닷컴 김훈기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