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세대 클럽맨은 소형급 중 가장 큰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뉴 미니 5도어 보다 큰 차체를 바탕으로 5개의 풀사이즈 시트, 넉넉한 실내공간과 다용도 트렁크 등 장점을 통해 실용성을 극대화 한 부분이 특징이다.
신형 클럽맨의 국내 판매 라인업 중 가솔린 엔진의 고성능 뉴 미니 쿠퍼 S 클럽맨을 타고 뮤지컬 배우 김나희 씨와 신차의 상품성을 평가해 봤다. 여느 때와 달리 블라인드 테스트로 진행된 시승은 신형 클럽맨의 승차감과 주행성능 등을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영상제작 / 동아닷컴 정영준·성세영·이지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