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우디에 따르면 뉴 아우디 Q7은 세단과 버금가는 정숙한 승차감, 직선미가 돋보이는 세련되고 우아한 디자인, 민첩하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오 선수는 “많은 짐과 운동장비들을 싣고도 안락함을 느낄 수 있는 넓은 실내공간도 놀라웠지만 무엇보다 큰 차체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어떤 SUV에서도 경험했던 것보다 더 민첩하고 스포티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며 “운전하면서도 차를 손쉽게 조정하고 다양한 기능을 즐길 수 있어 운전이 편안하면서도 즐겁다”고 말했다.
뉴 아우디 Q7은 강인한 외관 디자인에 온 ·오프로드 주행 모두를 만족시키는 전천후 드라이빙 성능을 갖췄다. 아우디 버츄얼 콕핏, MMI 등 혁신적인 인터페이스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됨은 물론 교통 체증 지원 시스템, 자동 주차 시스템과 같은 다양한 운전자 지원 시스템 등 매혹적인 최신 기술로 무장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