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년 만에 풀 체인지 돼 지난 2014년 6월 국내 출시된 5세대 메르세데스벤츠 더 C클래스는 모던한 디자인, 럭셔리한 인테리어, 동급 최고 수준의 혁신적인 첨단 안전 및 편의 장치를 탑재해 세그먼트의 리더로서 확실히 자리매김 했다.
이번 모델은 고객이 선호하는 AMG 라인 적용으로 제품력을 강화했다. ‘더 뉴 C 200 AMG 라인’에는 메르세데스벤츠 고성능 서브 브랜드인 메르세데스 AMG의 디자인을 적용한 AMG 익스테리어, AMG 인테리어와 카본 스타일 리어 스포일러가 기본 장착된다.
또한 차량 후면 트렁크 덮개에 메르세데스벤츠 테크니컬 액세서리인 카본 스타일 리어 스포일러가 새롭게 적용돼 스포츠카와 같은 날렵한 뒤태를 완성했다.

이밖에 더 뉴 C 200 AMG 라인에는 메르세데스벤츠만의 독보적인 안전 기술 프리-세이프(PRE-SAFE®)를 비롯해 사각 지대 어시스트(Blind Spot Assist), 충돌방지 어시스트 플러스(COLLISION PREVENTION ASSIST PLUS), 평행 주차는 물론 직각 자동 주차 기능 및 주차 공간에서 차를 자동으로 빼주는 기능까지 추가된 액티브 파킹 어시스트(Active Parking Assist), LED 하이퍼포먼스 헤드램프(LED High Performance Headlamps), 운전자 무릎 에어백(Kneebag for driver)이 장착돼 운전자가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더 뉴 C 200 AMG 라인의 국내 판매 가격은 5680만 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