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노삼성차는 SM6가 신차임에도 불구하고 코리아세일페스타에 할인 품목으로 결정, 행사 7일 만에 1000대를 완판하며 잠재고객의 코리아세일페스타 참여를 촉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르노삼성차는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적극 참여하는 등 국내차 내수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코리아세일페스타를 진행했던 10월, 르노삼성차는 내수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89% 신장해 자동차 산업의 내수 회복 계기를 마련했으며 올해 누적판매에서는 지난달까지 전년대비 39%가 증가한 9만7023대를 달성해 내수판매 목표 10만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