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전시장은 경기 서부 지역 최초의 벤츠코리아 전시장으로 6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한 규모로 만들어졌다.
벤츠코리아 관계자는 “부천전시장을 통해 수입차 시장의 요충지로 떠오르고 있는 경기 서부 지역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며 “부천 뿐 아니라 광명과 시흥, 김포 지역 소비자들까지 고려한 곳에 위치해 접근 편의성을 향상시켰다”고 말했다.
한편 벤츠코리아는 현재 전국 총 44개의 전시장 및 50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각각 50개, 55개로 늘릴 계획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