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과 다양한 활용도를 갖춘 사륜구동 전기차로 도심 환경은 물론 거친 오프로드에서도 우수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고 폭스바겐 측은 설명했다. 또한 현재의 가솔린 차량 수준으로 주행거리가 대폭 늘어나 장거리 여행에 적합하며 완전한 자율주행 기능이 탑재된 모델이다.


폭스바겐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전기차 콘셉트를 비롯해 지금까지 공개된 전기차 콘셉트는 오는 2020년 폭스바겐의 다양한 전기차 라인업을 예고하는 모델”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