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드코리아의 경우 배기가스재순환장치(EGR)에서 결함이 발견됐다. EGR 밸브에 윤활유가 도포되지 않아 밸브가 고착될 경우 엔진출력이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이다.
리콜대상 모델은 지난 2015년 1월 21일부터 9월 15일까지 제작된 몬데오 995대다. 차량 소유자는 15일부터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대상 차종은 2008년 11월 18일부터 2009년 12월 11일 기간에 제작된 파제로 21대다. 리콜은 15일부터 미쓰비시자동차공업 서비스센터를 통해 이뤄진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