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9일 공식 취임하는 요시다 켄스케 신임 사장은 일본 도쿄 소재 소피아 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했으며 지난 1998년 브리지스톤에 입사했다. 이후 유럽과 남아메리카, 중동·아프리카 등 지역에서 영업 총괄직을 역임했다.
요시다 켄스케 브리지스톤코리아 신임 대표는 “제품과 서비스 품질을 바탕으로 브리지스톤의 시장 점유율을 높이도록 할 것”이라며 “딜러를 비롯해 협력업체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