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제스티 솔루스는 금호타이어 창립 50주년 기념 제품으로 지난 2010년 출시됐다. 브랜드 기술력이 집약해 개발된 최상급 타이어로 우수한 승차감과 정숙성, 안정성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16인치부터 20인치까지 50여개 규격으로 출시됐으며 현대차 아반떼급 준중형 모델과 쏘나타급 중형 세단을 비롯해 제네시스 G80과 EQ900 등 대형 세단과 수입 세단에 장착할 수 있다.
손석숭 금호타이어 RE영업전략팀장은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차량 운행이 많아지는 봄과 여름을 맞아 운전자는 반드시 타이어 상태를 체크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