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장기근속자 표창은 10년상(779명)을 비롯해 15년상(331명), 20년상(295명), 25년상(155명), 30년상(98명), 35년상(7명) 등 5개 부문에 대해 이뤄졌다. 특히 30년, 20년, 15년상을 수상한 직원은 한국타이어 글로벌 생산기지가 있는 헝가리와 인도네시아를 견학하고 문화 체험을 통해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한국타이어는 장기근속 문화 정착을 위해 자율과 창의를 중요시하는 근무환경과 수평적 커뮤니케이션, 글로벌 직원들 간의 자유로운 소통, 일과 삶의 균형을 강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