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람보르기니에 따르면 이번 ‘아일톤 세나. 마지막 밤(Ayrton Senna. The last night)’ 전시회에서는 그의 데뷔전부터 비극적인 사고 당시까지 몰았던 모든 경주용 차를 선보인다. 특히 그가 에스토릴 서킷에서 테스트 드라이브 했던 모델과 동일한 흰색 MP4/8 차량도 전시됐다.
전시회는 오는 10월 9일까지 진행되며, 람보르기니 박물관의 영구 콜렉션과 함께 매일 오전 9시30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