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현대자동차 합자법인 베이징현대가 자동차시장조사 업체인 제이디파워가 평가한 ‘2017 중국 판매 만족도 평가’에서 일반 브랜드 중 1위를 차지했다고 3일 현대차가 밝혔다. 평가 대상은 총 41개 브랜드였다.
2014년과 2015년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던 베이징현대는 지난해 둥펑시트로엥에 1위를 내주고 2위로 밀렸었다. 이번 1위 탈환은 현재 베이징현대가 중국에서 판매 부진에 처한 상황에서 이뤄졌기 때문에 의미가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우신 기자 hanwshin@donga.com
2014년과 2015년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던 베이징현대는 지난해 둥펑시트로엥에 1위를 내주고 2위로 밀렸었다. 이번 1위 탈환은 현재 베이징현대가 중국에서 판매 부진에 처한 상황에서 이뤄졌기 때문에 의미가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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