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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홍대 어울림마당서 스토닉 체험 팝업 스토어 운영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7-07-28 09:56:00 업데이트 2023-05-09 23:44:43
기아자동차는 오는 30일까지 서울 마포구 홍대 어울마당로 일대에서 ‘스토닉’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아차에 따르면 ‘스토닉 일상탈출 카페’는 최근 2030 세대를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는 ‘방탈출 카페’ 형태로 꾸며질 예정으로 ▲스토닉 차량 전시 및 시승 ▲일상탈출 게임 이벤트 ▲버스킹 공연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스토닉 일상탈출 카페는 ▲화이트, 옐로우 색상의 스토닉 2대가 전시된 1층 ▲스토닉 색상의 탄산수가 제공되는 라운지와 스토닉과 관련된 문제를 풀고 방을 탈출하는 게임 공간으로 마련된 2층 ▲슈퍼맨을 콘셉트로한 스토닉 YES 맨 쇼카가 전시된 3층 등 총 3개 공간으로 구성된다.

기아차는 전시 공간 외에도 카페를 찾는 고객들이 스토닉의 주행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홍대 어울마당로를 출발해 강변북로를 지나 가양대교 분기점까지 왕복 약 20km를 직접 주행하는 시승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 28일 오후 8시에는 인디밴드를 초청해 공연관람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