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딜락은 올해 상반기 전년 대비 109% 증가한 823대를 판매해 역대 최고 수준의 반기 실적을 올렸다. 이에 대해 회사는 소비자들이 보내준 성원에 대해 감사를 표시하는 의미에서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드림 플러스 프로모션은 ATS와 CTS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선납금 20%를 기준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와 차종별 412만~670만 원의 현금 할인을 동시에 제공한다. 또한 선납금 30%를 기준으로 36개월 리스를 선택할 경우 잔존가치를 47%까지 보장하는 운용 리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여기에 해당 프로모션을 통해 차량을 구입한 소비자에게는 주유상품권과 신차 교환 보상 혜택도 지원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