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22회를 맞은 ‘자동차 상품성 만족도 평가(Automotive Performance, Execution and Layout, APEAL)’는 미국 신차 구매자를 대상으로 종합, 성능, 편의성, 옵션, 스타일 등 5개 부문에서 소비자 만족도를 평가해 각 세그먼트 별 1위를 선정한다.
압도적인 존재감을 갖춘 에스컬레이드는 편의성과 스타일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종합 평가 최고 점수인 5점을 기록했다. 특히 경쟁모델인 QX80과 메르세데스벤츠 GLS 등을 제치고 대형 프리미엄 SUV 부문 1위에 올랐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