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셉트카 ‘KED-12’는 기아 유럽디자인센터에서 제작됐으며, 씨드와 프로씨드 등의 모델을 통해 역동적인 스타일을 계승할 것이라는 게 기아차 측의 설명.
이번 콘셉트카 ‘KED-12’의 상세 제원은 내달 개막하는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는 독일자동차공업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세계 최대 모터쇼 중 하나로, 올해에는 9월 12일부터 24일(현지 시간)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