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기술과 퍼포먼스를 겸비해야 하는 모터스포츠의 이해도를 높여 캐딜락 브랜드 핵심 가치인 ‘대담한 도전’ 정신을 소비자들이 느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캐딜락 측은 설명했다. 실제로 캐딜락은 지난해부터 국내 유일 스톡카(Stock Car) 레이스이자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최상위 클래스인 ‘캐딜락 6000 클래스’에 고성능 모델 ATS-V의 바디를 후원하고 있다. 올해는 네이밍 스폰서까지 영역을 확대해 국내 모터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캐딜락 하우스 서울은 플래그십 모델 전시를 비롯해 캐딜락 화보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존, VR 체험 존, 휴식 공간인 오픈 라운지&프리미엄 카페(STUMP TOWN) 등으로 구성됐다. 서울 논현동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내달 15일까지 운영되며 오픈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