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르쉐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추석 황금연휴 기간 소비자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소비자들은 엔진오일 레벨과 각종 벨트류, 브레이크 패드, 선루프 및 컨버터블 루프, 와이퍼 블레이드, 에어 필터, 에어컨 및 히터, 워셔액, 배터리, 각종 등화장치, 냉각수, 차체 하부 등을 점검받게 된다. 특히 모든 차량은 첨단 장비인 PIWIS(Porsche Integrated Workshop Information System) 테스터를 이용한 정밀 차량 진단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워크샵에는 포르쉐 본사로부터 인증 받은 전문 테크니션이 상주하고 있어 수준 높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마이클 키르쉬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포르쉐는 매년 시즌에 맞는 서비스 캠페인 진행하고 있다”며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로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행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