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비스 캠페인은 전국 19개 FCA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이뤄진다. 입고된 차량은 첨단 진단장비 와이텍(wiTECHTM)을 이용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게 되며 모파(MOPAR) 순정 부품과 순정 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즈 상품은 20%, 타이어는 5%의 특별 할인이 제공된다.
특히 50만 원 이상 서비스를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금액에 따라 5만 원에서 최대 20만 원 상당의 FCA 서비스 상품권이 증정된다.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인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보증 및 무상 서비스 기간이 만료된 소비자들에게도 변함 없는 서비스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