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렉서스는 국내 판매를 시작한 지난 2001년부터 소비자 초청 골프대회를 매년 개최했다. 또한 대회 참가비와 소비자 기증물품 등으로 마련된 기금은 ‘암 연구 기금마련’ 및 ‘소아암 어린이 돕기’에 기증해 왔다.
올해 대회에서는 소비자들의 참가비 총 2430만 원과 렉서스코리아의 기부금 2430만 원 등 총 4860만 원을 국립암센터에 기증했다. 자선바자회와 자선경매를 통해 모금된 654만7000원은 전액 ‘소아암 어린이 돕기(아름다운 가게)’로 기탁됐다.
렉서스코리아 관계자는 “이웃과 사회를 위해 매년 자선 골프대회 행사를 주최해 왔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