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조는 세단 508과 해치백 308, 소형 SUV 2008 등 3개 차종이 대상이며 시트로엥은 C4 칵투스 구매 시 해당 프로모션이 적용된다. 대상 차종은 모두 선납금 30% 기준이다.
푸조 508의 경우 알뤼르 트림을 선택하면 5년 동안 1.21% 금리가 적용돼 매월 47만400원에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 308 알뤼르에 17인치 타이어가 장착된 모델은 1.62% 금리를 통해 매월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 39만4000원이다. 또한 2008 알뤼르 GC(그립컨트롤) 역시 1.62% 금리가 적용돼 월 할부금이 37만3300원이다. 시트로엥 C4 칵투스도 2008과 동일한 금리 혜택을 받는다. 매월 34만6600원을 내면 차량 오너가 될 수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