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누적 판매량의 경우 1375대로 작년(727대) 대비 189% 성장해 연간 판매 목표인 2000대를 향해 순항 중이라고 캐딜락은 설명했다.
지난달 실적은 플래그십 세단 CT6의 신차효과가 돋보였다. 총 92대 팔려 전월 대비 164% 높은 판매량을 거뒀다. 이어 CTS 40대, XT5 37대, ATS 35대, 에스컬레이드 12대 순이다. 특히 CT6는 올해 총 489대가 팔려 브랜드 전체 판매대수의 36%를 차지했다.

한편 캐딜락은 지난달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된 모델을 CT6 라인업에 추가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