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무상점검은 오는 20일까지 5일간 인천 옹진군 소청도와 대청도, 백령도를 비롯해 전남 완도 6개 섬(고금도, 약산도, 신지도, 노화도, 소안도, 청산도), 울릉도 등 전국 10개 도서지역에서 쌍용차 전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차량을 입고한 소비자에게는 겨울 대비 히터 점검과 각종 소모성 부품 점검 및 교환, 각종 오일류 및 부동액 점검·보충, 겨울철 차량 관리 요령 상담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 2002년부터 찾아가는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실시해왔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