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썸커스텀은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시트 제작에 사용되는 자재와 내장제는 모두 최고급 제품이 사용된다고 설명했다. 원가절감을 하지 않고 보다 나은 소재와 퀄리티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트는 인체공학 설계가 반영돼 편안함과 안정감에 초점을 맞췄고 몸이 받는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는데 중점을 둬 만들어 진다고 전했다.
이형대 어썸커스텀 대표는 “어썸커스텀은 소재와 패턴 등 한정된 디자인을 선택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소비자가 직접 설계한 디자인으로 시트를 제작해 판매한다”며 “소비자가 상상했던 자동차의 실내를 구현해 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시트 주문 및 제작은 예약제로 이뤄지며 소비자는 회사 방문을 통해 직접 샘플 의자에 앉아볼 수 있다고 어썸커스텀은 설명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