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가자들은 벤츠 브랜드 소개와 공식 서비스 절차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듣고 워크샵 투어를 통해 실제 워크베이에서 이뤄지는 판금 및 도장, 일반 정비 서비스를 참관하게 된다. 또한 일부 소비자는 직접 차량 정비 체험도 갖게 된다.
올해는 지난 4월 송파에서 진행된 서비스 클래스에 대한 성원에 힘입어 지난 21일부터 수원과 금정, 순천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3주 연속으로 가을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 서비스센터 방문 및 잠재 고객 가운데 각각 40명을 선정해 내달까지 총 160명이 해당 프로그램을 수료하게 된다고 벤츠 측은 설명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