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렉서스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렉서스 공식 테크니션을 통해 수입차 최다 총 191 항목의 철저한 검사를 통해 차량의 품질을 보증한다. 여기에 신차 구입시 제공되는 보증(4년·10만km)의 잔여 보증 승계에 1년·2만km 추가보증을 제공할 계획이다.
보증 및 서비스 필요시 전국 25개의 렉서스 공식 서비스 센터를 신차 구매고객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할부와 리스 등 파이낸셜 서비스와 렉서스 오너를 위한 ‘렉서스 프리미엄 멤버쉽’에도 가입 가능하다 또한 타 브랜드 차량 소유 고객까지 매입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
요시다 아키히사 렉서스코리아 사장은 “빠르게 증가하는 렉서스 인증 중고차 수요에 발맞춰 고객들에게 렉서스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한다”며 “또한, 신차 판매, 사후 관리는 물론 인증 중고차 사업 부문에서도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감동을 전달 할 것” 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