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랜드 체험공간인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은 한국 서울(2곳)과 하남, 고양 등 4곳과 러시아 모스크바 등에 이은 6번째 공간이다. 총면적 1749m²(약 529평)로 조성된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의 1층에는 공기정화시스템과 자동차 관련 서적을 볼 수 있는 북 라운지, 커피숍 등이 있다.
2층에는 각종 전시 및 갤러리 공간이 조성됐다. 자동차 갤러리에서는 현대차의 수소 연료전지 기술을 소개하는 영상이 상영된다.
현대차는 디자인·자동차·예술과 관련된 행사를 이곳에서 열어 디자이너 및 예술가가 대중과 적극적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정세진 기자 mint4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