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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여의도 IFC몰서 ‘기블리 쇼룸’ 운영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7-11-27 14:29:00 업데이트 2023-05-09 23:03:59
마세라티는 내달 6일까지 여의도 IFC몰 1층 노스아트리움에서 ‘기블리 쇼룸’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탈리안 감성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꾸며졌으며 쇼룸에서 기블리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영업 직원이 상주해 차량 구매 상담까지 이뤄진다.

방문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쇼룸 인증샷을 촬영해 해시태그(#마세라티로드쇼, #기블리 #마세라티 #IFC몰)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경품이 증정된다. 현장 상담이나 시승 진행자에게도 기념품이 제공된다.

고재용 FMK 마세라티 총괄 상무는 “오피스와 쇼핑 문화가 공존하는 IFC에서 마세라티를 선보일 수 있는 것은 좋은 기회”라며 “평일 전시장 방문이 어려운 소비자들을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세라티는 지난달 새로운 디자인과 편의사양이 적용된 기블리 페이스리프트를 국내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