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원석 이사는 앞으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의 네트워크 개발부터 판매 및 서비스 트레이닝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최 이사는 지난 2002년 수입차 업계에 몸담은 후 아우디코리아 등에서 테크니컬 트레이너와 애프터 세일즈 전반에 걸친 영역을 담당하며 경력을 다졌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는 2015년 입사해 애프터 세일즈 커머셜 매니저와 테크니컬 매니저를 역임했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최원석 이사는 애프터 세일즈 분야에서 소비자제일주의를 실현하는데 공헌해 왔다“며 ”앞으로 네트워크 개발에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 회사 성장과 서비스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