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필드 하남 전시장은 연면적 446.7㎡(약 135평) 규모로 쇼핑몰 2층에 위치했다. 국내 복합 쇼핑몰에 입점한 첫 번째 전시장이라고 벤츠 측은 설명했다. 쇼핑을 즐기는 방문객 특성을 고려해 전문 바리스타가 상주하는 ‘메르세데스 카페’가 마련됐으며 다양한 액세서리와 브랜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이 갖춰졌다.

벤츠코리아는 스타필드 하남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이달 차량 출고자에게 25만 원 상당의 컬렉션 바우처를 선물로 증정한다고 전했다. 카페 방문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사이드쿠션과 키링, 머그컵 등이 주어진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이번에 문을 연 스타필드 하남 전시장을 포함해 현재 전국에 총 51개 전시장과 55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19개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