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코리아에 따르면 ‘프렌드 오브 BMW’는 BMW 브랜드가 추구하는 콘셉트와 가장 잘 맞는 인물을 선정해 활동하는 홍보대사다. ‘프렌드 오브 BMW’는 일정 기간 동안 각종 대외 활동을 통해 BMW 브랜드와 차량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BMW코리아는 이번에 BMW의 고성능 브랜드인 M과 가장 잘 어울리는 인물로 이승엽씨를 선정했다. ‘프렌드 오브 BMW’로 선정된 이승엽 씨에게는 이날 BMW 최상위 모델인 BMW 뉴 M760Li x드라이브가 전달됐다. 또한 향후 올해 출시 예정인 M4 CS와 M5까지 제공, 1년간 다양한 M 모델을 체험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승엽씨는 추후 BMW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하고 고성능 라인업인 BMW M 모델들을 직접 타고 다니며 M 브랜드 알리기에 나선다.
이승엽 씨가 가장 먼저 체험하게 될 BMW 뉴 M760Li x드라이브는 40년 7시리즈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갖춘 최상위 플래그십 세단으로, V형 12기통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609마력, 최대토크 81.6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3.7초만에 도달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