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불모터스에 따르면 푸조·시트로엥 지난해 12월 국내 누적판매대수 4만대를 돌파했다. 회사는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판매는 2월 1일부터 이뤄지며 차량 100대 한정으로 기본 할인(399만 원) 외에 17인치 휠과 전동식 테일게이트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정부의 다자녀 가구 자동차 취·등록세 면제 정책에 따라 해당 요건을 충족한 소비자는 약 253만 원 상당의 세금 면제 혜택이 추가된다. 이 경우 할인폭은 총 652만 원까지 늘어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