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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파워트레인’ 최초 적용한 올 뉴 K3

스포츠동아
입력 2018-02-01 05:45:00 업데이트 2023-05-09 22:43:14
기아차가 고연비, 실용 성능, 친환경 등 3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신규 개발한 차세대 엔진 및 변속기가 글로벌 준중형 세단 ‘올 뉴 K3’에 최초 탑재된다.

기아자동차는 2월 출시 예정인 ‘올 뉴 K3’에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 G1.6’ 가솔린 엔진 및 ‘스마트스트림 IVT’ 변속기를 적용한다고 1월31일 밝혔다.

올 뉴 K3는 새 파워트레인을 통해 경차급 연비에 준하는 연비 15.2km/L를 공식인증받았다. 기존 K3 가솔린 모델 대비 약 10% 이상 대폭 개선된 수치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