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면적은 1321㎡, 지상 2층 규모로 1층에는 리셉션 및 경정비 공간으로 이뤄졌고 2층은 판금 도장 수리 및 고객라운지로 구성됐다. 워크베이는 기존 6개에서 11개로 늘렸다. 이를 통해 월 평균 정비 가능 대수를 600대로 확대했다고 한불모터스는 설명했다. 고객 라운지는 카페테리아 타입으로 꾸며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주차는 최대 25대까지 가능하다.
한불모터스 관계자는 “분당 서비스센터는 월 평균 정비 대수를 이전에 비해 2배가량 늘린 것이 특징”이라며 “푸조와 시트로엥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차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