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보 빈터 하우스는 신형 XC60의 성공적인 국내 데뷔를 자축하고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빈터’는 스웨덴어로 겨울을 의미한다.
행사에 참여한 소비자들은 스웨덴 특유의 DIY(Do it yourself, 직접 제작) 문화를 체험했다. 방향제 제작과 달라호스 인형 만들기 프로그램이 마련됐고 가족단위 참여가 가능한 캘리그래피 이벤트가 이뤄졌다. 또한 실내 워터파크에서 물놀이도 즐겼다.


이만식 볼보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상무는 “신년을 맞아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볼보는 스웨덴 특유의 문화를 강조한 콘텐츠를 통해 지속적으로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