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여 년간 자동차 브레이크패드, 라이닝 등 자동차 마찰재를 연구 개발해온 상신브레이크는 국내 자동차 회사 조립용 OEM과 A/S용 부품 외에도 독자 브랜드인 Hi-Q·HAGEN·HARDRON을 국내 및 해외 90여 개 국에 수출한다.
상신브레이크는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도 넥센스피드레이싱 GT-100 클래스의 네이밍 스폰서로 참여한다. 또한 새롭게 신설된 AD-스포츠 원메이크 클래스에 레이싱 차량에 특화된 브레이크 패드 ‘하드론 Z’가 장착된다.
2018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대회는 오는 4월 15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막전을 시작으로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3번과 인제스피디움 3번 올해 총 6라운드를 개최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