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는 전국 22개 서비스센터 및 1370개 블루핸즈, 기아차는 전국 18개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현대·기아차는 서비스기간 동안 차량 정비를 위해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엔진·배터리·냉각수·타이어 공기압 등 안전한 장거리 운행을 위한 필수사항을 무상으로 점검한다. 각종 오일류 및 워셔액 보충 등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블루핸즈를 방문한 고객의 경우 차량관리 앱 마이카스토리를 설치한 후 점검 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제시하면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점검 후 유상 수리를 해야 할 경우 1회에 한해 1만원 공임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