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드 바이 스웨덴 팝업 스토어는 소비자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 가치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올해 2분기 신차 XC40 출시를 앞두고 브랜드 마케팅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팝업 스토어에는 신형 XC60과 플래그십 SUV XC90 등 차량 전시 공간이 마련돼 제품 체험과 상담이 이뤄지며 방문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개인 맞춤 차량 추천 프로그램인 ‘나만의 볼보를 찾아라’가 상시 운영되며 추천 받은 차량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과 시승신청도 가능하다. 또한 라이프 스타일 콜렉션과 모델카, 인형 등을 뽑을 수 있는 ‘볼보를 뽑아라’ 게임도 준비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팝업 스토어는 24일부터 내달 4일까지 스타필드 고양에서 운영되고 4월 7일부터 15일까지는 경기도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경기도 이천 프리미엄 아울렛, 6월 30일부터 7월 8일까지는 잠실 롯데월드몰에 마련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