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센터는 부천시 오정로 20-4에 들어섰다. 서울외곽순환도로, 경인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과 인접한 곳에 위치했다. 부천을 비롯해 김포와 광명, 계양, 시흥 등 경기 서남권 지역 소비자 접근이 용이한 곳에 마련됐다고 한불모터스 측은 강조했다.
연면적 991㎡, 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6개 워크베이와 첨단 정비 시설이 도입돼 신속한 정비가 가능하다. 오일 교환 등 경정비부터 판금 도장까지 모두 가능하며 월 평균 정비 가능 차량 대수는 약 600대다.

부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송광섭 송광모터스 대표는 “부천 서비스센터는 서울 강서 지역과 경기 서남권 접근성이 우수해 소비자들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아낌없는 투자를 통해 소비자들이 감동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