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월드랠리팀의 총괄책임자인 미셸 난단 씨는 “현대차 i20 랠리카의 우수한 성능과 고생한 팀원들 덕분에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말했다. i20 랠리카는 현대차가 유럽과 인도에서 판매하는 해외 전략모델 i20를 경기용으로 개조한 차량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모터스포츠는 자동차 제조사들의 기술력을 뽐내는 무대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택 기자 nab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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