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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공식 중고차 사업부 도입…“점검·보증까지 원스톱”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18-06-19 09:57:00 업데이트 2023-05-09 22:02:59
사진제공=롤스로이스 중고사업부 프로비넌스(Provenance)사진제공=롤스로이스 중고사업부 프로비넌스(Provenance)
영국의 명차 브랜드 롤스로이스 모터카가 공식 인증 중고차 사업부를 도입하고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다.

롤스로이스 공식 인증 중고사업부문인 프로비넌스(Provenance)는 롤스로이드 브랜드 명성에 부합하는 최고의 서비스와 투명한 중고차 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입과 판매 뿐만 아니라 금융상담, 차량점검과 보증수리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총 100가지 항목에 해당하는 기술점검을 통해 완벽한 품질을 보증하며, 최적의 조건으로 롤스로이스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고객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차량을 브랜드에 관계없이 전문 평가사의 투명한 차량진단과 상담을 진행해 고객이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차량을 매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중고사업부 프로비넌스 관계자는 "올해 롤스로이스 국내 진출 15주년과 더불어 중고사업부 런칭을 기념해 오는 12월 31일까지 구입일로부터 2년간 마일리지 제한없는 보증수리 및 일반 소모품 교체를 받을 수 있는 프로비넌스 워런티를 무상으로 제공한다"며 "또한 상담만 받아도 롤스로이스 가죽 여권지갑 등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중고차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롤스로이스 모터카 공식 인증 중고사업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