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T-노키아, 5G표준 데이터 전송시연 성공
SK텔레콤과 핀란드의 통신장비업체 노키아가 5세대(5G) 이동통신의 세계 표준이 완성된 지 닷새 만에 표준을 활용한 데이터 전송 시연에 성공했다. 양사는 18일(현지 시간) 폴란드 브로츠와프에 있는 노키아 연구소에서 이동통신 표준화단체 ‘3GPP’ 5G 세계 표준 단독 규격을 활용해 이동통신 송·수신 전 과정을 5G로 처리하는 ‘엔드투엔드’ 데이터 전송, 초저지연 데이터 처리 등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SK텔레콤과 핀란드의 통신장비업체 노키아가 5세대(5G) 이동통신의 세계 표준이 완성된 지 닷새 만에 표준을 활용한 데이터 전송 시연에 성공했다. 양사는 18일(현지 시간) 폴란드 브로츠와프에 있는 노키아 연구소에서 이동통신 표준화단체 ‘3GPP’ 5G 세계 표준 단독 규격을 활용해 이동통신 송·수신 전 과정을 5G로 처리하는 ‘엔드투엔드’ 데이터 전송, 초저지연 데이터 처리 등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SKC가 필름가공 전문 자회사 SKC 하이테크앤마케팅과 함께 SKC 진천공장에 투명 폴리이미드필름(PI필름) 일관생산체제를 구축한다고 19일 밝혔다. SKC는 이날 오후 SKC 진천공장에서 ‘SKC 투명PI 양산 및 가공 착공식’을 열었다. 투명 PI필름은 유리처럼 표면이 딱딱하면서도 잘 접혀 폴더블, 롤러블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커버 유리 대체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SKC가 투명 PI필름 베이스필름을 만들고 SKC 하이테크앤마케팅이 고경도 코팅을 한다.
쌍용자동차가 국군 차량 정비기술 역량 강화 지원에 나섰다. 쌍용차는 국군의 차량 정비기술 향상 및 군부대 정비기술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차량 등을 기증하고 정비 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쌍용차는 18일부터 쌍용차 대전연수원에서 육군과 공군 정비대대 및 수송부대 병력을 대상으로 2018년도 제3차 정비기술 교육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