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의 티스테이션(T’Station)이 다양해진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6월부터 F1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이탈리아 타이어 브랜드 ‘피렐리’(Pirelli) 판매를 시작한다.
티스테이션은 이번 피렐리 타이어 판매를 통해 한국타이어를 포함한 총 4개 브랜드의 타이어를 판매하며, 멀티브랜드 구조를 한층 강화했다. 스테이션의 멀티브랜드 판매는 한국타이어가 추구하는 ‘파괴적 유통 혁신’ 전략의 일환이다. 점점 세분화되어가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다양한 구매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