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랜드별로는 볼보트럭이 866대로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렸다. 만(MAN)은 585대로 뒤를 이었고 올해 초 풀체인지 모델을 출시한 스카니아가 414대를 기록해 3위에 올랐다. 이어 메르세데스벤츠가 410대, 이베코는 89대로 집계됐다. 브랜드별 판매순위는 지난해와 동일하다.
차종별로는 특장 모델이 1293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트랙터와 카고는 각각 790대, 223대로 기록됐다. 버스는 총 58대가 등록됐으며 모두 만트럭버스코리아가 판매한 물량이다. 건설기계로 분류되는 덤프트럭 모델은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