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프로모션은 르노삼성 공식 홈페이지 내 e-커머스 페이지인 ‘e-쇼룸’을 통해 적용받을 수 있다. 2019년형 SM6 dCi 디젤 모델을 온라인 구매청약 후 이달 말까지 출고한 소비자에게 혜택이 주어진다.
차량 구매자에게는 90만 원 할인(개별소비세 추가 지원 40만 원, 생산월별 혜택 50만 원 포함)과 현금 지원 70만 원(8월 프로모션 선택), 신세계 상품권 40만 원 추가 증정 등 총 200만 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5년 이상 경과한 노후차량(2013년 7월 이전 등록) 보유자에게는 30만 원이 추가로 지원되고 기존 르노삼성 차량 보유자(직계 가족 포함)에게는 재구매 횟수에 따라 최대 100만 원 추가 할인도 더해진다.
정지은 르노삼성 마케팅커뮤니케이션 팀장은 “이번 SM6 이벤트는 e-커머스 및 온라인 판매채널에 대한 소비자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한정 수량에 대한 혜택으로 소비자들의 빠른 응모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